40대 신입 프론트엔드1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첫 출근 오늘 드디어 사무실 첫 출근을 했다. 사실 지난 화요일이 첫 날이었지만 갑자기 코로나 양성이 뜨는 바람에 첫 날부터 집에서 근무를 하다 오늘 첫 사무실 출근을 했다. 직접 사람들을 볼 생각에 기대도 있었지만 긴장감이 더 컸다. 책가방은 전 날 싸자 역시 회사갈 준비는 학교 다닐때 처럼 전 날 가방을 싸둬야 한다는 말이 맞았다. 아침에 트램역으로 급히 가던 중 노트북 충전기를 넣지 않은 것을 알게 되어서 집으로 다시 가야했다. 다행이 제 시간에 도착 했지만 늦을까봐 등골이 싸늘 했었다.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 자료들이 내 노트북에 들어 있기도 하고 사무실에 가봤자 내 자리는 세팅도 안되었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. 신입 개발자의 첫 주 근무 내용 현재는 앵귤러와 스벨트 리액트를 공부한 후 장단점을 알아내는.. 2022. 2. 5. 이전 1 다음 반응형